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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베스트메뉴 토핑킹

먹방후기



피자 주문해먹는 곳 중에서 정말로 

많이 시켜먹고 있는 피자헛.


그래서 저는 어느새 피자헛의 VIP가

되어있는데요, 이날은 피자헛의 가장

베스트메뉴 라고 하는 토핑이 듬뿍 들어간

토핑킹을 주문해보았습니다 :-)






주로 들어있는 메뉴는 소세지,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스테이크 치즈 등등이 피자위에

사르르르 토핑 되어있습니다.







바로 근처에 피자헛이 있어서 매번

주문할때마다 방문포장을 하는데요,

방문포장을 하게되면 40% 할인된

가격으로 피자를 만나볼 수 있습니당!


피자 먹을때 왠지 스파게티와 감자튀김이

없으면 아쉬워서 피자와 함께 주문하면

50%할인된 4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서

매번 같이 주문을 하고 있습니당!







주문하고 20분만에 만들어진 나의 메뉴들.

갓 만들어지자마자 데리고 온거라서

여전히 따끈따끈한 온기가 살아있는

피자와 스파게티 그리고 감자튀김 입니다.






저번에 가장자리 엣지 선택하는 것을

치즈크러스트로 한번 모험을 했다가

치즈가 구석탱이에 그냥 발라놓은 것처럼

쇼킹한 비주얼에 다시는 치즈크러스트를

주문하지 않기로 다짐한 1인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가장 무난한

리치골드로 선택해서 주문하고있습니당.


치즈크러스트 오마쉣 -_-






둘이서 라지 한판은 기본아닌가요.?

피자헛 베스트메뉴 토핑킹의 비주얼입니다.

흠.. 그런데 피자헛 시켜먹을 때마다

가운데에 피자치즈 토핑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좀 뿌려주세요..)







피자헛 베스트메뉴 토핑킹의 비주얼은

일단 여러가지 형형색색의 토핑이 잔뜩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무슨

소스가 자르르 뿌려져 있고요.


뭔가 보기만 해도 육즙이 팡팡 할것같은

피자의 비주얼입니다.







그리고 가장자리 엣지는 지금까지 주문해서

먹어본 결과 크런치나 치즈크러스트보다

리치골드가 가장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테이크의 양보다 소세지의 양이 과반수.

그리고 중간중간에 쉬림프가 보입니다.


소세지는 그냥 퍽퍽한 소세지가 아닌

먹으면 톡톡 터지는 식감의 소세지가

들어있어서 일단 합격점을 드리고요.







스테이크 소스에 어울리는 저 노란 소스가

뿌려져서 스테이크 육즙 미가 더욱 UP되는듯.

실제 먹을때도 뭔가 국물이 막 자르르

흐르는 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ㅋㅋ








아무리 주문을 계속 해봐도 피자빵에

붙어있을 만큼 뿌려져 있는 피자치즈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피자는 딱 들었을때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그 맛에 먹는데 피자빵+토핑 맛으로만

먹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


다음번에 주문하게 되면 치즈좀

많이 뿌려달라고 해야할듯......

치즈 인심좀 후하게 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당..!!



(심지어 VIP는 피자치즈 토핑을 더 얹어준다고 했는데도 저렇다는거..?)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가장자리 엣지에

리치골드로 선택을해서 가장자리 치즈는

좀 듬뿍 들어가있어서 만족........



+++

토핑킹 총평 맛은?


달달하면서도 고소하고 육즙이 많음.

씹을거리 토핑이 많아서 식감이 좋음.

단짠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취향임.

피자헛 대체적으로 토핑 치즈가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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