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싸이버거vs화이트갈릭버거

(feat.강남 논현점 배달)



치킨패티가 들어간 버거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맘스터치가 생겨난 이후로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매니아에서

맘스터치 매니아로 옮겨져왔습니다 :)


특히나 치킨패티가 엄청 두툼한데 비해

가격은 엄청 착한 편-




원래 싸이버거를 엄청 좋아해서

이것만 시켜먹다가 화이트갈릭버거

신제품이 출시되고 난 이후부터

화이트갈릭버거만 줄 곧 먹다가

딥치즈버거+화이트갈릭버거 이렇게

쭉 먹었는데요, 딥치즈버거는 근데

계속 먹다보니까 조금 질려서

다시 싸이버거+화이트갈릭버거

조합으로 돌아왔습니다.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우리들..ㅋㅋ

여기에서 제꺼는 싸이버거단품과

화이트갈릭버거 단품입니다.


가격은

화이트갈릭버거 41,00원

싸이버거 3,400원


거기에 배달비 3,600원 붙습니다.

거리별로 추가 요금이 붙는데

배달비가 싸이버거 값보다 비싸서

조금 주문할때 배달하면 아까움..





맘스터치 최애 메뉴인 화이트갈릭버거부터

맛을 봅니다아 +_+




화이트 소스와 치킨 뱃살과 햄 양파가

어우러졌는데 역시 소스를 듬뿍

넣어줘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소스를 흘러내릴 정도로 많이 넣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좋아해요 저는.



치킨패티 엄청 두껍쥬.

근데 요새 매번 먹는내내

계속 화이트갈릭버거만 시켜먹었더니

약간 질리려고 함........

연속 한 10번은 먹은듯..



치킨 뱃살 패티라서 한번 먹을때

묵직한 맛이라 하나 먹어도 배부르지만

저는 맘터 먹을때마다 그냥 무조건

단품+단품 이렇게 2개 먹습니다.


버거2개 먹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왜 놀래는거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최애로 다시 급부상하는

싸이버거 입니다!!!


요거 좀 패티가 부실하게 나왔지만

맛은 굳뜨



싸이버거는 통다리살로 만들어져서

치킨 다리살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굳.


기본메뉴이지만 역시 어딜가든지

오린지날 기본메뉴가 제일 맛있는듯합니다.



패티가 통다리살 이라서 엄청

탱글탱글한 맛입니다.


앞으로는 싸이버거+싸이버거

조합으로 변경해야겠습니다.



갠적으로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별로 내 스타일이 아님..


동생이 세트 시켜서 자기꺼 먹으라고

나누어졌는데 저는 그냥 오리지날

감튀에 소금뿌려진 그 맛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동생이 준거니까 맛있게 또

먹습니다. (있으면 잘먹음)ㅋㅋㅋ



요즘 저의 기준에서 맘스터치 메뉴중

최애 메뉴인 싸이버거VS화이트갈릭버거

둘중하나 손을 들라고 하면


싸이버거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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